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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16세기 임진왜란때 나라를 구한 진정한 영웅을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맑은물56 2010. 11. 3. 21:43

 반크 알림

2010년 11월 4일

 

당신은 16세기 임진왜란때 나라를 구한 진정한 영웅을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을 조총으로 완벽하게 무장시킨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는 조총의 막대한 위력을 앞세워 조선과의 전쟁에서 완벽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결국은 패배했습니다.

그 이유는 조선에 그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예상하지 못한 변수

바로
조선의 의병이었습니다.

16세기 조선의 의병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은 새로운 의병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학자들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세상의 모든 단어와 세계사에 대한 관점과 의미를 부여하는 교과서.

세계 학생들의 기억을 지배하는 외국 교과서에 소개된 한국은
그 시작부터 매우 부정적이고, 중국과 일본의 침략과 정복으로 규정된 참담한 "노예의 역사"입니다.

이는 누군가 5천년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영향력을 축소시키고,
이를 전세계에 전파하려는 의도와 계획아래 치밀하게 준비된 된것입니다  


서커스단의 코끼리에 대해 들어본적 있습니까?



(사진 출처: http://www.botswanasafari.info/ )

100kg의 거구 성인남자 10명을 거뜬히 들어올릴 만큼 대단한 괴력의 코끼리가
유독 서커스단에만 있으면 조그만 말툭에 밧줄로 묶여 머리털 깍인 삼손처럼
아무런 힘도 못쓰고 갖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서커스단의 조련사가 코끼리가 아주 어렸을때 코끼리 발을 밧줄에 묶어
말뚝에 걸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코끼리는 말뚝에 묶인 밧줄을 끊어 버리기 위해 있는 있는 힘을 다해 끊임없는 노력을 쏟아 보지만
결국 힘에 부쳐 포기하고 맙니다.

이는 코끼리의 삶에 불가능과 실패라는 참담한 유년의 역사로 기록이 되고,
이후 코끼리는 강력한 힘을 가진 어른이 되어서도 그 역사를 떠올리며 습관적으로 포기하고 맙니다.

세계 유명 교과서에서 한국사는 마치 서커스단의 코끼리와 같습니다

조작과 왜곡을 통해 패배와 좌절로 인식된 역사가 코끼리의 현재와 미래까지 발목을 잡아버린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도 누군가에 의해 말뚝과 밧줄에 묶여 있습니다.  

세계적인 학자들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상의 모든 단어에 대한 사실과 의미를 부여하여
세계인들의 기억을 지배하는 세계 유명 교과서에서 한국사는 마치 서커스단의 코끼리와 같습니다.

2010년 국회 국정감사에 따르면 외국 교과서 총 1207종 중 47%가 한국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즉 전세계 교과서 2권중에 한권은 한국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외국 교과서에 한국에 대해 소개되어 있는 부분도
동해를 일본해로, 한국은 과거 중국의 속국이라는 왜곡된 역사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미국의 최신 "세계지리" 교과서에 시험문제에는 세계지도에 바다 이름을 기입하는
시험을 출제하고 있는데 정답을 "일본해" 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 큰 화면으로 보기 >

유럽의 최신 옥스퍼드 교과서에는 고대 한국을 중국의 영토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 큰 화면으로 보기 >

더 큰 문제는 일제 강점기 일본의 한국 침략은 한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였다는 식민지 근대화론과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세계지도에서 이제 독도가 다케시마로 둔갑되는 사례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21 세기 세계가 지구촌으로 하나가 되고,
세계의 학교또한 인터넷을 통해 하나의 교실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가 된 세계인의 교실속에 공급되는 교육 컨텐츠 속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마치 서커스단의 코끼리처럼 실패의 역사, 노예의 역사로 밧줄에 묶이고 말뚝에 박혀 옴짝 달싹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누군가 이 밧줄을 끊고, 악몽같은 실패의 역사를 치유해야 합니다.

우리들 가운데 누군가가 서커스단에 들어가 어린 코끼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발줄을 끊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어린 코끼리가 잊고 있었던 한국역사의 자긍심과 당당함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바로 여러분이 말뚝에 밧줄로 묶인 대한민국 역사를 구할 영웅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말뚝에 밧줄로 묶인 대한민국 역사를 풀어내고,
세계속에 대한민국 역사를 새롭게 써나갈 주인공입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제사회에 당당히 한국역사를 지키고,
세계에 한국을 바로 알려나가는 힘과 능력을 키워주고자 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 세계 교과서 한국오류등
동북아 역사 영토 분쟁의 핵심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실력을 키울수 있도록
 "최고의 글로벌 역사 외교관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 합니다

반크와 함께 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입니다.

지금 바로  "최고의 글로벌 역사 외교관을 찾아라!" 에 도전하세요!

반크를 통해 여러분은 말뚝에 밧줄로 묶인 대한민국 역사를 구할 실력을 얻게 될것입니다.

아카데미 사이트에 가입한 전국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동영상 전체 수업내용 중  [총3개의 에세이 보고서(지구총공동이슈1개+아시아평화이슈2개) + 아카데미 활동실적] 등을 심사하여최고의 글로벌 역사 외교관을 선발합니다.

마감일은 11/22(월)까지이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이벤트는 글로벌 역사 외교아카데미에서 진행합니다 >

글로벌 역사 외교아카데미
http://peace.prkorea.com



역사 외교관 가입하기
http://peace.prkorea.com/membership/join.jsp

'최고의 글로벌 역사 외교관을 찾아라! 이벤트 개요

'최고의 글로벌 역사 외교관을 찾아라!  이벤트 자세히 보기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 [Matth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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