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역사 이야기

국학정론 1편] 국혼의 뿌리

맑은물56 2010. 6. 11. 08:37

[국학정론 1편] 국혼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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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정론:국혼부활의 시대적 사명’ 1편] 국혼의 뿌리(22분58초)
 
국학은 민족 정체성의 논리이고, 위기 때에는 정신적 단합요소가 됩니다.

역사를 지탱하는 문화의 기반인 국학은 개인과 국가에 대한 인식이자 자긍심으로
나라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간접자본입니다.

국학정론 1편 동영상은 한민족의 구심을 이루는 중심철학의 가치를 돌아보게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국학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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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2010-06-10 오전 11:37 댓글 희망공감(0) 반감(0)

지난 8일 방한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10일 한국 경제4단체장과의 오찬 연설에서 한 내용입니다.

"지리적으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역사적으론 너무나 가까운, 형제와 같은 한국 국민 여러분께 평화의 인사를 전한다. 한국인들은 대담하며 겸양의 덕과 창의성을 함께 지녔다. 한국인들은 과거의 고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다. 한국은 자유와 평등에 중점을 두면서 약자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활기 넘치는 민주국가다. 한국의 김수영 시인은 “하늘에 그림자가 없듯이 민주주의의 싸움에도 그림자가 없다”고 노래했다.

4000년 전 하늘의 자손인 단군이 건국한 한국은 '신들의 도시'를 건설했고 세계 최초의 활자와 천문관측대를 발명했다. 현대에 들어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고 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유서 깊은 역사 속에서 탄생했고 제2차 세계대전이 남긴 죽음과 파괴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1948년 함께 독립을 성취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국경을 방어했고 조상의 유산이 남긴 가치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민주주의를 건설했다. 천연자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인적자원, 즉 교육과 과학·기술에 투자해 위대한 과학적 업적도 달성했다. 이 같은 공통된 역사와 가치관은 양국 동맹 체결의 기반이 될 것이다."

다른 국가의 대통령이 얘길하니 다소 씁쓸하지만 듣는 사람들이 뜨끔하지는 않았으려나~

대덕이 2010-06-10 오전 5:25 댓글 희망공감(0) 반감(0)

중심철학이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립과 갈등은 완전히 제거할 대상이 아니고 잘 조절해야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준이 될 수 있는 중심가치가 필요할 텐데 지금 우리사회에는 그 중심가치를 바로 세우지 못한것이 문제인 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중심가지..국학은 홍익이고 신명입니다.특히 한민족 단군의 홍익이 예수의 사랑,공자의 인,부처의 자비와 차별되는 점이 있다면 ..바로 신바람..풍류로서 홍익을 구현한다는 것입니다. 신바람,풍류,경제성장의 기적을 이룬 힘,붉은악마와 이번 선거에서도 볼 수 있었던 다이내믹한 열정..그것이 한민족의 홍익이 구현된 신명-크고 밝은 정신..이라 믿습니다. 신명나는 홍익 대한민국..제가 꿈꾸는 한민족의 꿈입니다.

계명성 2010-06-07 오후 3:12 댓글 희망공감(0) 반감(0)

대한민국의 국학은 홍익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