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도 울었습니다
태여날때는 내가 울었으나
내가 떠닐때는 모든 사람이 울었습니다.
님이시여 태여날때에는 맨몸으로 태여나서,
가실때는 그래도 먹물옷 장삼 한벌 얻어 입고 가시네요
워이 워이 워어어이...
가신님이시여 당신이 닥으신 길 가시드라도 우리의 곁에 남아 당신이 혼을 따르는 중생들을...
평생을 먹물옷하나 무소유를 주장하신 님이시여
밝은빛 고운빛으로 다시 우리에게...
[맹구 꾸밈] |
출처 : 염불로 가는 극락세계
글쓴이 : 맹구아범 원글보기
메모 :
'종교 > 나를 찾아 가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김해비행단 법당 보국사에서 거행된 은사 스님 초청 법회.. (0) | 2010.03.15 |
---|---|
[스크랩] 혜암 큰스님, 벽초 큰스님 부도 제막식 (0) | 2010.03.15 |
[스크랩] 법정스님 마지막 가시는길..... (0) | 2010.03.15 |
체력이 뇌력 (0) | 2010.02.25 |
덕을 쌓자 / (0) | 201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