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 주상욱, "'선덕여왕' 아쉬움과 여운 남아…" | |||
| |||
또 "마지막에 오니 많은 여운과 아쉬움이 남는다. '더 열심히 임할 걸'이라는 후회도 든다"며 "하지만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들과 함께 한 촬영에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그는 "2009년 마무리는 쿨하게 '선덕여왕'과 함께, 2010년은 힘차게"라는 애교섞인 말로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게시판을 통해 "선덕여왕 끝나고도 기대하겠다", "사극을 위해 태어난 비주얼"이라며 호응했다. 주상욱은 '선덕여왕' 25회부터 투입돼 극 중 김유신(엄태웅)을 돕는 가야 왕족으로 크게 활약했다. 한때 월야회 사건으로 김유신을 곤경에 처하게 하기도 했지만, 이후 덕만(이요원)에게 다시 충성을 맹세하고 재등용돼 유신군의 정예 투톱으로 백제전에 참가했다. 이후 신무기 등을 개발하며 신라에 큰 힘을 보탰다. 그는 김유신-비담(김남길)-알천(이승효)과 함께 '덕만의 F4'로 군림했다. <gato@sportschosun.com> |
'문화 > 연예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현정, 이휘재에 "미친거 아냐" 막말한 사연은(말말말) (0) | 2009.12.31 |
---|---|
MBC<연기대상>, 고현정 김남길 이요원 등 진땀 뺀 ★들 (0) | 2009.12.31 |
[스크랩] 거친 반항아로 변신한 국민남동생 (0) | 2009.12.17 |
선덕여왕,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다면? (0) | 2009.12.17 |
한지민-소지섭 열애설, 반지 때문에? (0) | 2009.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