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나를 찾아 가는 길

명상 요가-머리를 맑게하고 하복부를 수축시킴

맑은물56 2009. 12. 15. 09:51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고통, 기쁨 그리고 의식 상태

 

 

[49]

 

우리는 몇 년 살았느냐는 나이보다는 생리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비록 나이는 먹었지만 걸음걸이가 경쾌하고 사고가 유연한 사람도 많이 있다. 

비 오는 날의 예를 들어 보겠다. 나이든 사람이 물웅덩이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할까? 물웅덩이를 돌아가면서 잔뜩 불평을 늘어놓을 것이다. 반대로 어린아이라면 혹은 젊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까? 물웅덩이에 일부러 뛰어들기도 하고, 주위에 흙탕물을 튀기며 깔깔거리면서 즐거워할 지도 모른다.

인생의 물웅덩이를 즐겨라. 발걸음은 가볍게 하고, 얼굴에는 웃음을 띠고 살아가라.

우리의 인생을 위해 기쁨과 멋스러움과 명랑함에 우선순위를 두라. 우리는 살아있다!

우리는 아무 이유 없이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 오늘의 명언 > 

 

신념을 가져라.

신념이란 당신이 생각하는 바를 세상에서 이루는 것인데 사람들의 성질 가운데 하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세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의 사람은 부정적인 일도 긍정적인 요소의 하나로 생각해

그 일은 결국 긍정적인 것으로 바뀌게 된다.

 

남의 속임수를 알지라도 말로써 나타내지 않으며,

남에게 모멸을 받을지라도 인색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 속에 무궁한 뜻이 있고 또 무궁한 활용이 있느니라.


- 홍자성

 

 

 

 < 마음챙김 명상과 요가>

 

 

양 발을 골반의 2배 정도로 벌리고 양 발 끌을 11자로 나란히 해서 섭니다.

숨을 참은 상태에서 배를 앞으로 최대한 내밀고 백회를 바닥에 닿게 합니다.

무릎을 반듯이 폅니다. 양 손끝을 다리 안쪽을 향하게 해서 고관절에 가져 갑니다.

최대한 버텼다가 숨을 내쉬면서 괄약근을 조이고 복부도 강하게 수축합니다. (양손바닥을 바닥에 놓고)

호흡을 마시면서 척추를 미추- 요추- 흉추- 경추 순서로 일으켜 세우고

마지막에 머리를 들어야 목 뒤에 결림이 오는 것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 3~4회 반복합니다.

백회에 강한 자극을 주게 되어서 머리를 맑게 하고 하복부를 수축 시켜 줍니다.

고관절에 손을 얹어서 골반의 균형상태과 긴장정도를 정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신의 대근육을 움직여서 기혈 순환과 유연성 향상, 다리 안쪽의 근력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되세요!

 

 

 

삶의 모든 순간속에서

 

알아차리고, 머물러, 지켜보기

  

 

건강한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훈련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 

우리는 병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다.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수용한다면

문제(심신의 비만)를 뛰어넘어 우리 자신의 위대함을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