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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50회로 최후를 맞는 미실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었다.
붉은색, 보라색 등 평소의 호사로운 의상과 달리 검은색과 자주색의 비장미 넘치는 의상을 입은 고현정은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처연한 모습이다. 첫 사극 출연에 그 무게에 놀랐다던 가체 또한 더욱 커지고 화려해졌다. 평소보다 5kg정도가 더 늘어나 체감 무게만 무려 20kg에 달한다.
불 뿜는 카리스마로 50회를 달려온 고현정이 전노민(설원랑), 김남길(비담)과 마지막 대사를 주고 받을 때는 촬영장 전체가 숙연해질 만큼 고현정의 연기는 비장하고 카리스마 넘쳤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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