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의효능]..." 둥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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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
맥도둥굴레, 애기둥굴레, 좀둥굴레, 제주둥굴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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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Miq.) Oh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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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ceae(백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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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マドコ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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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대나무와 유사하다. 호생엽은 한쪽으로 치우쳐서 퍼지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5-10㎝, 폭 2-5㎝로서 엽병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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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면 둥근 장과를 맺으며 9-10월경에 흑숙(黑熟)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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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6-7월에 피며 줄기의 중간부분부터 1-2개씩 엽액에 달리고 길이 15-20mm로서 밑부분은 백색, 윗부분은 녹색이며 소화경은 밑부분이 합쳐져서 화경(花莖)으로 된다. 6개의 수술이 통부 윗부분에 붙고 수술대에 잔돌기가 있으며 꽃밥은 길이 4mm로서 수술대와 길이가 거의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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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0-60cm정도이며 6줄의 능각이 있고 끝이 처지며 육질의 근경은 점질이고 옆으로 뻗는다. 줄기가 곧게 서는데 윗부분으로 가면서 약간 구부러지고 가지는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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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대나무처럼 옆으로 뻗으며 굵은 육질로 황백색을 띠고 단맛이 있다. 근경에 수염뿌리가 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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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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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지에 자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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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초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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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30-60cm정도에 이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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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지만 산이나 들의 반그늘 지역에서도 자란다. ▶일반적으로 햇빛의 요구도는 하루 5시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온실재배시에는 여름철에는 30%정도 차광을 해주는 것이 좋고, 잎을 채취할 목적으로 재배시에는 고냉지 채소 재배지도 좋다. ▶산지에서는 동남향의 경사지나 산간의 묵정밭같은 곳을 이용하여 재배하여도 된다. 비옥한 땅이 좋은 상품을 만들 수 있으므로 유기질이 많은 땅을 택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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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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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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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보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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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으로 번식한다. ⓐ가을에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하거나 지하경을 6㎝정도로 잘라서 모래에 묻어 두면 싹이 나오는데 이때 이식하면 된다. ⓑ채종한 종자를 봄에 파종하고자 할 때는 가을에 채종한 종자를 모래에 섞어서 노천매장 하였다가 4월초에 파종하면 된다. ⓒ종자휴면은 2-3℃에서 45일 가량 처리하여야 타파된다. 생육적온은 15-25℃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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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햇빛의 요구도는 하루 5시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온실재배시에는 여름철에는 30%정도 차광을 해주는 것이 좋고, 잎을 채취할 목적으로 재배시는 고냉지 채소 재배지도 좋다. 산지에서는 동남향의 경사지나 산간의 묵정밭같은 곳을 이용하여 재배하여도 된다. 비옥한 땅이 좋은 상품을 만들수 있으므로 유기질이 많은 땅을 택하는 것이 좋다. ▶거름주기 및 주요관리: 밑거름으로 유기질 비료를 넣고 일반채소처럼 1m두둑에 15㎝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완숙퇴비를 이른 봄에 300평당 1,000㎏ 정도 뿌려주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 ▶촉성재배: 관광지에서는 겨울에 비닐하우스에서 촉성재배로 조기출하할 수 있다. 11월에 하우스에 10㎝간격으로 밀식하여 새순이 15㎝쯤 자랄 때 출하한다. 남은 뿌리는 그대로 깻묵 썩힌 액비로 웃거름을 주어 재배하면 3월초에 다시 수확할 수 있다. ▶수확: 파종묘는 다음해부터 수확하는 것이 유리하며 뿌리를 수확할 목적일 때는 정식한 2년째부터 가능하다. 둥굴레는 어린 싹이나 뿌리뿐 아니라 꽃이나 어린 열매도 먹을 수 있으므로 너무 억세어서 굳어지기 전이면 언제나 수확출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뿌리의 수확은 늦가을과 이른 봄이 상품(약용일 때)으로 거래되지만 일년내내 수확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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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순을 식용, 근경은 식용 및 약용한다. ▶화훼용으로 그 가치가 인정된다. 화훼용으로서의 둥글레는 절화, 절엽, 분화, 정원용 어디나 좋다. ▶根莖(근경)을 玉竹(옥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둥굴레 및 同屬(동속) 近緣植物(근연식물)의 근경을 봄, 가을에 캐어 莖(경), 葉(엽). 鬚根(수근) 등을 제거하고 外表(외표)에서 점액이 渗出(삼출)될 때까지 햇볕에 바랜 다음에 가볍게 두드려서 털을 제거하고 다시 황색이 될 때까지 바랜다. 그 다음에 문지르고 비벼서 손질하여 다시 햇볕에 바래는 것을 반복하여,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딱딱한 心(심)이 없어지게 되면 다시 햇볕에 말려 보관한다. ②성분 : 근경에는 convallamarin, convallarin, kaempferol-glucoside, quercitol-glycoside, vitamin A 등이 함유되어 있고 이외에 전분과 점액이 들어 있다. 또 葉(엽)과 근경에는 azetidine-2-carboxyl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陽陰(양음), 潤燥(윤조), 除煩(제번), 生津(생진),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다. 熱病陰傷(열병음상), 咳嗽煩渴(해수번갈-심한 口渴(구갈)), 과로에 의한 발열, 小穀易飢(소곡역기-식후에 곧 飢餓(기아)를 느끼는 것), 頻尿(빈뇨), 中風暴熱(중풍폭열), 운동장애, 跌筋結肉(질근결육)을 치료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④용법/용량 : 6-9g을 달여 복용하거나 또는 삶아서 糊狀(호상)이 되게 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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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글레(var. thunbergii Hara.): 잎 뒷면에 유리조각같은 돌기가 있고 꽃의 길이가 2-2.5㎝이다. ▶큰둥글레(var. maximowiczii Koidz.): 잎 뒷면 맥위에 잔돌기가 많고 꽃이 1-4개씩 달린다. ▶맥도둥글레(P. koreanum Nak.): 잎은 길이 16㎝, 폭 5㎝정도이고 꽃이 4개씩 달린다. ▶왕둥글레(P. robustum Nak.): 전체가 크고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 2-5개씩 달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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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는 거의 없고 잎에서 발생되는 잎말이나방의 애벌레, 잎벌레류가 잎을 가해하는 경우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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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서 발생되는 잎말이나방의 애벌레, 잎벌레류가 잎을 가해하는 경우에는 발생 초기에 파프유제, 아시트수화제, 다수진유제를 1,000배액으로 희석하여 살포하면 구제할 수 있고 주변 식물에도 뿌려서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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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60㎝ 가량 자란다. 잎은 줄기 한쪽에 치우쳐서 어긋난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는데, 긴 대롱처럼 생겼으며 꽃부리 쪽은 담녹색이나 꽃자루 쪽은 흰색이다. 꽃부리는 6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이른봄 어린잎과 뿌리줄기를 캐서 어린잎은 물에 오래 담가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삶거나 구워먹거나 녹말을 만들기도 한다. 쓴맛이 없고 단맛이 조금 도는 뿌리줄기를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위수 또는 위유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자양·강장·해열 등에 쓴다. 뿌리줄기를 가루로 만들어 타박상에 바르기도 한다.
둥굴레와 비슷한 식물로 죽대·각시둥굴레·진황정·퉁둥굴레·용둥굴레 등이 있다. 죽대는 남쪽지방에서 흔히 자라며, 암술대에 털이 있고 수술이 9개이다. 퉁둥굴레 및 용둥굴레는 꽃자루에 잎 모양의 포(苞)가 2개 달려 있는데, 퉁둥굴레는 그 포가 작아 꽃 아래쪽만 조금 감싸고 용둥굴레는 꽃의 대부분을 감싼다. 중국에서는 둥굴레속(―屬 Polygonatum)에 속하는 식물들의 뿌리줄기를 옥죽(玉竹)이라고 하여 둥굴레의 뿌리줄기와 같은 용도로 쓰고 있다.
약효와 사용방법
혈압을 낮춰주고 마른기침 해소에 효과가 있다. 둥굴레는 녹차와 함께 가장 널리 애용되는 차(茶)의 하나다.
최근에는 마시는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둥굴레는 한방에서는 옥죽(玉竹)이라 불리는 약초로 음(陰)을 보하는 보약의 한 종류이다. 효능은 습한 성질이 있어 기관지나 폐, 인후가 건조하여 생기는 마른기침을 없애주고, 음기(陰氣)를 보충하여 노인성 해수를 방지해 준다. 그리고 진액(津液-몸안의 정상적인 체액)을 생성하게 함으로써 입안이 건조하여 갈증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위(胃)에 작용하여 공복감 즉 허기를 많이 느끼는 것을 없애준다.
한방의서에서는 “둥굴레는 맛이 달고 성질은 차다(혹은 독이 없고 平하다). 그리고 폐(肺)와 비(脾-소화기계통)로 들어가서, 위음(胃陰)을 돕고, 폐(肺)를 윤택하게 하고, 몸의 진액을 생기게 하고 위장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고 적고 있다.
약리학적으로 둥굴레는 혈압과 심장, 혈당에 주로 작용한다. 혈압에 작용하여 보통 혈압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투여 방법에 따라 장기복용 시 낮아지는 경우와 처음에는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것으로 두 경우로 나타난다. 심장에 작용하면 소량은 심장의 박동을 증가시키고, 다량 투여 시에는 심장 박동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혈당이 높을 때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한방적인 설명을 약간 곁들이면 음(陰)은 몸의 기능을 진정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다. 둥굴레는 음(陰)을 보(補)하여 장기의 기능을 진정 시키는 효과가 약리학적으로 설명하는 작용과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둥글레는 허약체질, 폐결핵, 마른기침 그리고 당뇨병, 갈증, 그리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심장쇠약, 협심증 등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또 위로 들어가 위,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도 꾸준히 먹으면 속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식은땀과 원인 모르게 얼굴로 열이 오르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수족에 열감이 있어 갑갑하게 느껴지는 사람, 노화 방지에도 좋은 재료라고 볼 수 있다.
▶둥글레의 뿌리◁
* 당뇨병, 심장 질환(심장판막증, 심근경색 등), 고지혈증 등에는 둥굴레를 가루를 내거나 환약(알약)을 만들어 10g(한 스푼 정도)씩 하루 2번을 먹으면 심장도 강해지고 피로감도 없어지게 된다.
15 ~ 20g을 물에 끓여서 하루 3회로 복용하여도 좋다.
* 평소 피로 회복이나 강장, 강정용으로 복용 하는 사람은 질병이 있는 사람보다는 조금 적게 하루 5~10g을 다려 하루 2~3회 정도 장복을 한다.
* 병후의 체력 저하로 인한 경우는 용량을 조금 더 늘려 15~20g 정도를 물200cc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 피로 회복과 질병 예방을 위해서 차를 만드는 방법은 둥굴레 250g을 물 500cc와 함께 30분 정도 끓여서 물을 다른 곳에 담아 놓기를 2~3회를 하여 다려 부어 놓은 물을 250g정도로 만든다. 그리고 이 물에 설탕 300g(혹은 물엿이나 꿀)을 부어 다시 걸쭉하게 만들어 한번에 10g(한 스푼) 정도를 하루 2~3회 정도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신다.
* 술을 즐기는 분들은 둥굴레 250g을 술 1,000cc에 담가 밀봉하여 3개월이 지난뒤 자기 전 하루 소주잔 1~2잔 복용하면 정력과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
* 노화방지나 머리가 많이 쉬거나, 정력이 조금 약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구기자와 둥굴레를 같은 양으로 다려서 복용하여도 좋다. 구기자는 간장, 신장을 보하고 정력을 돋워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 심한 폐 질환에는 둥굴레, 사삼, 오미자를 4:1:1양으로 분말을 만들어 꿀이나 물엿으로 분말과 같은 양으로 섞어 하루 20g씩 3번씩
복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공복감이 많은 사람은 약간 복잡하지만 둥굴레(玉竹)20g, 백복령(白茯?)5g, 마(山藥)2g, 달여 하루 3번 끼니와 끼니 사이에 한 컵씩 마시면 위장의 기운을 도와 공복감을 없앨 수 있다.
둥굴레는 음을 보하는 약으로써 양(陽)이 허하거나 음(陰)이 강한 사람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복용을 피해야 할 사람은 일반적으로 저항력이 약해져서 추위를 많이 타며, 하체 즉 허리, 다리에 힘이 없고 차가운 사람, 설사가 잦은 사람, 이런 증상과 더불어 명치끝이 답답한 사람은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둥굴레(玉竹)와 비슷한 황정(黃精)이라는 약재가 있다. 같은 백합과(科)의 식물로서 효능과 모양이 거의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차로 사용하는 데는 황정과 옥죽(둥굴레)을 구별하지 않고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는 잘 구별해서 사용하여한다.
· 심장을 강하게 할 때
▷30~60g까지 쓴다. 당삼 9g과 옥죽 15g에 700cc의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 가지 달인 다음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시면 심장근육의 혈허성 변화를 개선한다. 특히 협심통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 말초순환 장애로 맥이 약할 때
▷옥죽 15g, 자감초(감초를 볶은 것) 4~6g에 700cc의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 성 기능 장애
▷둥글레 양의 1.5배 분량의 소주를 넣고 1~3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1회 20~30cc씩 마신다.
자양강장 효과가 뚜렷하여 만성 피로/허약체질을 개선한다.
1) 시중에 파는 둥굴레(물론 볶은것이죠) 물 2리터 둥굴레 40그램 정도를 넣고 끌이면 구수한 맛을 내는 둥굴레차
-물 600ml에 볶은 둥굴레 20그램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20분 정도 달여 마시는 방법도 있다.
-보리차 대신으로 마실때는 연하게 달여 마셔도 된다.
-냉장고에 보관 차게 수시로 먹으면 좋다.
-가능한 저녁 금식후 복용하고 잣 10알을 넣어서 마시면 더욱 좋다.
2) 생둥굴레를 캐서 드실경우 수증기로 쪄서 말려 프라이팬에 볶아 위와 같이 만들어 먹는다.
3) 보통으로 3-6g을 달여 하루에 두세번정도 차로 먹는다. (보리차처럼 연하게)
4) 생것을 삶아 그냥먹어도 된다.
5) 죽으로 드시거나 분말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먹는다.
6) 괜히 임이 없고 피곤하며 입이 마르고 몸이 나른하다.
- 볶은 둥굴레 분말을 한번에 10그램정도를 하루 세번 먹는다.
7) 얼굴 찹등 겨드랑이에 생긴 기미를 없애고 싶을때..
- 볶은 둥굴레 분말에 꿀을 발라 식후에 2그램정도 먹는다.
8) 병을 앓고 난뒤 몸이 허약해서 땀을 많이 흘릴경우..
- 볶은 둥굴레 20-3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드세요
9) 둥굴레를 술로 담아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둥글레와 구기자를 함께 분말로 하여 환약을 지어 복용하기도 한다.
자양, 강장
둥굴레 1일 5~10g을 달여 복용.
둥굴레주로서 둥굴레 100g 정제설탕100g을 소주 720ml에 담가 반 년 후 포에 걸러서 1회 20cc를 마시면 좋다.
타박상
둥굴레의 분말을 식초에 응고시켜 개서 환부에 두껍게 바른다.
주의할점
1) 위장안에 습기가 많은 사람, 몸과 팔다리가 찬사람, 찬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심하게 하는 사람은 삼가한다.
2) 둥굴레차에는 절대로 오미자와 배합하지 말아주세요 서로의 효능이 없어진다 한다.
54parnell님께서 올려주신곡 ☞ 파이지엘로//7개의 디베르티멘토
연속듣기
Italian C;assical Consort Cond. : Luigi Magistrelli
Luigi Magistrelli, Laura Magistrelli : Clarinet Mauro Scappini, Elena Cecconi : Flute Fausto Polloni, Danilo Zaffaroni : Fagott Andrea Cupia, Claudio Pavese : Horn Augusto Veronese : Contra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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