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나를 찾아 가는 길

한 글자만 바꾸면

맑은물56 2009. 7. 31. 12:45

한글자만 바꾸면

      한글자만 바꾸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

      오늘 하루는 내가 열심히 살아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생명은 그저 내맘대로 살다가 버리라고 준 생명이 아니다. 정치인 교육자 언론인 체육인 예술인... 생명이 있으면 있는대로, 철로나 다리, 전봇대,빗자루,빨래집게,생명이 없으면 없는대로 세상의 어느 한구석 구석에도 그 고유의 책임과 의무가 부여되지 않은것은 없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한가??... 세상이 어지러울 일은 딱한가지 ! 책임과 의무를 망각한체 다른것을 쫒음의 결과물이 아닌가싶다.. 하루에 딱 3초만 각자의 위치에서 나의 책임과 의무를 생각하는 오늘이 되시길... 이제 서서히 휴가지로 떠나는 7월 마지막 날입니다.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태양 만큼이나 큰 사랑과 배려로 즐거운 휴가 다녀오시고 행복한 금요길 되시길요.... 수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