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소모를 줄이는 가장 핵심은 '가속페달(악셀)과 브레이크 밟는 시간을 줄이면 연비 20%을 높일수 있다.'
1. 내리막길에서는 가속페달(악셀) 밟지 않기. - 내리막길에서도 무의식중에 발을 가속페달(악셀)에 놓게 되는데. '내리막의 관성으로 내려가게 되면 연료소모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주의.내리막을 내려갈 때 중립(N)기어로 넣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안좋은 방법 입니다. > 기어를 중립으로 두면 다시 악셀을 밟지 않아도 연료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2. 가속페달(악셀)을 짧게 밟았다, 떼었다 하는 습관 하지 않기. 전방을 보면 '신호대기'를 하겠구나 느껴지고, '정체 되는구나' 느껴지지요.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은 곧 멈추게 되더라도 가속페달(악셀)을 밟고 질주 후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차량운행은 주변 '차량흐름'에 따라 적절하게 가속한 후, 시속 60km가 넘으면 가속페달(악셀)을 '차량흐름'에 맞도록 속도 유지를 해줘야 합니다.
3. 오르막길도 관성을 이용하세요! - 짧은 오르막길이 보이면 달리던 관성으로 넘어가면 되고, 긴 오르막길의 경우 속도를 낮추고 관성이 붙은 속도를 유지하면서 올라가면 됩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연료비 10%는 아낄수 있다고 합니다)
연비절약 상식
도로에서 80~100km/h 정속 주행보다는 90~120km/h 속도로 달리다가 가속페달을 떼고 70~90km/h 로 떨어졌을때 다시 가속페달을 밟고 90~120km/h로 올려주고 다시 가속페달을 떼주는 방법이 연료소모가 적다고 합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연비를 3% 가량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오토(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2~3분의 짧은 신호대기시에는 기어를 드라이브(D) 상태로 두는것이 좋으며, 만약 3분이상 걸린다면 즉시 중립(N)으로 두는것이 좋구요.
차량 에어콘 사용은. 신호대기/출발 전 에는 미리 에어콘을 껏다가 차량이 속도가 붙은 200~300m 정도 주행 후에 켜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0.5~1km 전에 에어콘을 끄는것도 연비에 좋지요.
주차 후 시동걸때는 여름은 20~30초, 겨울은 2~3분 가량 공회전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엔진의 온도가 낮을때는 연료공급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바로 출발하게 되면 연료소모가 늘어나지요.
절약을 위해 너무 천천히 운전하는 습관은 다른 차량으로 하여금 추월을 위해 급가속을 부추기는 결과를 부릅니다. 느린 주행보다는 앞서 말한바를 지키기만 해도 최고 20%의 연료소모를 줄일수 있다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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