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논술 따라잡기

우리말 맞추기

맑은물56 2007. 6. 28. 16:37
 

○ 한글날 행사자료... 우리말 힘겨루기 (2)




O, X 맞추기



1. 한 발을 들고 한 발로만 뛰는 것을 ‘앙감질’이라 한다. …………………………… ( O )

2. 축축 늘어진 가지를 ‘너울가지’라 한다. ……………………………………………… ( X )

  ※ 너울가지 : 남과 잘 사귀는 솜씨

3. 고유어로 가을에 서쪽에서 부는 바람을 ‘하늬바람’이라 한다. …………………… ( O )

4. 삐삐를 북한에서는 ‘주머니종’이라 한다.  …………………………………………… ( O )

5. 춘향이처럼 지조 있는 사람을 ‘억지 춘향’이라 부른다.  ………………………… ( X )

  ※ 억지 춘향 : 억지로 우겨대어 겨우 이루어진 일

6. 말이나 행동이 음흉하고 거친 사람을 표현하는 우리말은  ‘음전’이다. ………… ( X )

  ※ 음전 : 말이나 행동이 곱고 점잖음.

7. 뛰어가는 사람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행위를 ‘발등걸이’라 한다.  …………… ( X )

  ※ 발등걸이 : 남이 하려는 일을 먼저 앞질러서 하는 행동

8. 올해와 같이 드물게 보는 풍년을 ‘어거리’ 풍년이라. ……………………………… ( O )

9. 은하수의 순 우리말은 ‘미리내’이다. ………………………………………………… ( O )

10. 맛을 나타내는 경우 ‘삼삼하다’는 맛이 짜다는  말이다. ………………………… ( X )

  ※ 삼삼하다 :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11. ‘거쿨지다’는 언행이 씩씩한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 ( O )

12. 무덤가에 죽 둘러선 소나무를 ‘다복솔’이라 한다. ………………………………… ( X )

  ※ 다복솔 → 도래솔

13. 재수가 몹시 나쁘다는 순 우리말 표현은 ‘마수’이다.  …………………………… ( X )

  ※ 마수 : 첫번에 팔리는 것으로 미루어 말하는 그 날의 운수

14. ‘깨끼옷’은 조끼의 옛말이다.  ………………………………………………………‥ ( X )

  ※ 깨끼옷 : 옷의 안팎 솔기를 곱솔로 박아 지은 사붙이의 겹옷

15. 빨래줄을 받치는 장대를 ‘바지랑대’라 한다.  ……………………………………… ( O )

16. 음식의 양념이 되는 한편, 음식의 겉모양을 꾸미기 위하여 음식 위에 뿌리는 것을 ‘고명’이라 한다.…( O )

17. 동작이 둔하여 재빠르지 못한 것을 표현하는 말은 ‘굼뜨다’이다. ………………… ( O )

18. 그물 위쪽 코에 꿰어 잡아 당기게 된 줄을 ‘벼리’라 한다. ………………………… ( O )

19. 부엉이처럼 용맹하고 힘이 센 사람을 ‘부엉이 셈’이라고 한다. …………………… ( X )

  ※ 부엉이 셈 : 이해타산이 둔하여 셈을 잘못 하는 것

20. 옷이나 이불에 솜을 얇게 두는 방식을 ‘차렵’이라 하면 그런 방식으로 만든 차렵 이불, 차렵 옷이란 말이 있다. …………………………………………………………………… ( O )

21. ‘대포’는 막걸리의 딴 이름이다. ………………………………………………………… ( X )

  ※ 대포 : 술을 별 안주 없이 큰 그릇으로 마시는 일

22. 아무렇게나 날려서 하는 일을 ‘날림’이라 한다. ……………………………………… ( O )

23. 기름에 볶아 조리하는 볶음밥을 북쪽에서는 ‘기름밥’이라 한다. …………………… ( O )

24. ‘스란치마’는 사드락사드락 소리가 고운 비단치마를 일컫는 말이다. ……………… ( X )

  ※ 스란치마 : 입으면 발이 보이지 않는 긴 치마

25. 가까운데는 잘 보지만 먼 곳은 잘 못 보는 근시를 고유어로 ‘바투보기’라 한다. …( O )

26. 큰 소리만 뻥뻥치는 허풍스런 사람을 ‘허위대’가 좋다고 한다.  …………………… ( X )

  ※ 허위대 : 풍채가 있는 키

27. 사람이나 물건을 업신여겨 대수롭지 않게 보는 일을 ‘네뚜리’라 한다.  …………… ( O )

28.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 모두 모른다고만 하는 주의를 ‘모르쇠’라 한다.  ……… ( O )

29. 하는 것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을 표현하는 말은 ‘잔잔지런하다’이다.  …………… ( X )

  ※ 잔잔지런하다 : 졸립고 피곤하여 눈이 게슴치레 함.

30. ‘한소끔’은 우리의 옛말로 한 시간 정도를 말한다.  …………………………………… ( X )

  ※ 한소끔 : 한 번 끓어 오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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