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의 역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가족들에게 되풀이한다.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고통받고 있는 이유가 집안과 또는 부모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 최광현의《가족의 발견》중에서 - * 트라우마도 대물림됩니다. 그 연결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스스로 끊어내야 합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철저한 자각과 성찰이 필요하고, 칼로 도려내는 결단이 요구됩니다. 그 아픈 터널을 잘 통과하면, 어린 시절의 불행과 트라우마가 행복과 치유의 선물로 바뀝니다. 대물림의 역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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