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문학기행은 언제나 석양을 동반하여 돌아온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찬란한 하늘은 우리에게 멋진 마무리를 보여 준다.
밤일 마을에서 겨우 찾은 남천 고택을 이리 저리 살펴보고
옛 선인들의 멋스런 발자취를 읽는다.
이 마을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은 감나무가 많고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이리 저리 다니다 고목이 된 고염나무 한 그루를 발견하고
모두가 농익은 고염 맛보기에 혈안이 되어
추억의 맛을을 남기고 있었다.
출처 : NTTP경기도중등국어과교육연구회
글쓴이 : 맑은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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