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속하고 있는 문학동인들과
지난 3월 셋째 일요일
화천에서 폐교를 활용하여 명상센터를 운영하며
명상 마을을 꿈꾸는
이기화 시인을 찾아 갔다.
함께한 시인들 왼쪽에서 두 번째가 이기와 시인
그녀는 가까이에 있는 이외수 문학관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자연 그 자체를 그림으로 감상하며 명상의 생활화를 꿈꾸는 그녀
식후에 다담을 즐기다
오른쪽은 우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신 유종인 시인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밥상
봄내음을 가슴 하나 가득히 안고서
그녀는 우리에게
정성으로 마련한
정말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향기로운 봄밥상을 차려 주었다.
출처 : 광명 국어연구회
글쓴이 : 맑은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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