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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의 의미

맑은물56 2013. 3. 13. 15:35

[理知논술]언어영역/3월 모의고사 이후 언어학습법
기사입력 2009-03-30 03:09 |최종수정 2009-03-30 08:47




[동아일보]

다시 풀어보자, 모의고사… 내 ‘아킬레스건’을 찾아 보완하자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3월 모의고사가 마무리되었다. 첫 모의고사 점수가 1년 간다는 말은 이후의 학습을 독려하기 위함일 뿐 100% 진실성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 4월부터 학습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성적은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위치와 취약점을 판단하고 학습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 자료일 뿐이다. 따라서 점수에 연연하기보다는 현재 시점에서 취약점을 판단해 보완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이만기 엑스터디 언어영역 강사》

3월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는 수능과의 상관관계가 6월이나 9월 평가원 모의평가보다 낮다. 참여하는 집단도 재학생에 국한되어 그야말로 진단평가적인 성격이 강하다. 모의고사는 그 내용에서 집중적으로 볼 만한 문항, 문제 유형, 출제 의도가 무엇인지를 분석해 자신의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시험을 치르는 시간보다 복습하고 되새김질하는 시간이 몇 배 이상 길어야 한다. 수험생은 지금이라도 3월 문제지를 다시 보면서 듣기, 쓰기, 어휘, 어법, 읽기를 통틀어 틀린 문제에 대한 분석과 보완을 해야 한다.

 

 

Ⅰ.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성공의 분수령

중간고사가 끝난 5~6월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기 초에 다잡았던 학습 계획 일정을 확인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중간고사 이후 초심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으니 수험생들은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그동안의 학습 결과를 점검하며 수능까지의 장·단기 계획을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하고 수능 전 제2의 도약기를 만들 수 있는 6월 모의평가는 최종 목적지인 수능을 위한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라 할 수 있다.

Ⅱ. 최근 출제 경향에 따른 외국어 영역의 본질적 이해

2012 수능은 2011학년도 수능과 3월 모의고사를 통해 확인했듯이 별다른 변화 없이 거의 같은 유형으로 출제될 것이 예상되며 주목할 만한 신경향, 신유형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라 그 난이도만 다소 변동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어려워지는 현재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인지는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그 기준을 잡을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하지만 기본적인 어휘 난이도, 구문의 복잡성, 지문의 추상성은 지난해 수능에서 확인했듯이 변별력의 재고를 위해 반드시 일정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특히 고난도 유형인 빈칸 추론은 중상위권 학생들의 최대 승부처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최근 출제경향의 눈에 띄는 특징을 한 마디로 압축하자면 '독해 지문이나 듣기 대본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문제의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라는 것이다. 즉, 전반적으로 지문이 길어지고 긴 문장이 많으며, 어휘 수준도 높아져서 지문을 읽음과 동시에 정확하게 내포된 의미까지 이해해 낼 수 있는 정밀한 독해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간파하여 정답을 내는 데 꼭 필요한 부분만 선별적으로 이해하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히 건너뛸 수 있는 Reading Skill(읽기 기술)의 습득과 활용이다. 이것은 듣기, 말하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언제나 초미의 관심사가 되는 EBS 관련 문제는 올해 연계율을 70% 이상 높인다는 교과부의 발표가 있었고, 연계 교재수도 6가지로 축소해 지난해보다 상당 부분 양적 부담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문제에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문제를 응용하여 출제되었으므로 단순히 지문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것보다는 실제 학생 개인의 실력으로 응용문제에 대한 보편적인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더욱더 중요해 졌다. 간단히 말해 특정 교재만의 학습법이 1등급을 보장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즉, 늘 강조했던 원리와 개념 중심의 응용력을 극대화하는 학습법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70%가 아닌 나머지 30%를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실제 수능에서 승리를 결정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결론적으로 남은 기간 영어 학습의 정확한 방향성을 잡아 최근 3개년 간의 기출문제를 통해 정형화된 경향과 유형을 익히고 위에 언급한 특정 유형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능력을 키워가는 방향으로 학습한다면 지금 현재의 성취도에 관계없이 누구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모의고사 보시는 고등학교 3학년 동지여러분 3월모의고사 성적이 그대로 수능까지 간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3월모의는 대수능 난이도의 60%이며, 재학생만 보는 시험이기 때문이죠. 9월 모의가 재수생도 참가하며 수능난이도의 95%라고 합니다.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9월모의고사점수가 거의 수능이래' 이 말만 모두들 하더군요.. 솔직히 믿진  않지만.. 9월모의고사에 대해서 엄청난 압박이 있네요. 정말로 그게 수능까지 갈까요


 

먼저 가장 궁금해 하실 9월 모의고사 등급컷 입니다.

여러 사설 기관들의 등급컷을 모아 놓은 자료이니 비교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9월 모의고사는 한번 풀고 끝이 아니라 다시 풀어보고 틀린 문제도 확인해보고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출문제와 해설, 그리고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강의까지 볼 수 있습니다.

 

 

 

 

bt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역 해설강사 문제지 듣기 해설답안지 해설동영상
언어영역 문학 김용국 dwon dwon dwon on
비문학 김진 on
수리가형 이세호 dwon dwon dwon
수리가나형공통 황인기 dwon
수리나형 박민철 dwon dwon dwon
외국어영역 김수인 dwon dwon dwon dwon
배상준 dwon
사탐영역 dwon dwon
과탐영역 dwon dwon

 

 

 

 

 

 

 

* 그리고 동영상의 경우 제가 다운받아 보니까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급하신 분들은 바로 플레이 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위쪽에 다운 버튼을 눌러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1. 언어영역 - 문학 부분

 

 

 

 

2. 언어영역 - 비문학 부분

 

 

 

 

 

3, 수리영역 - 수리 가나 공통

 

 

 

 

4. 수리영역 - 수리 가형

 

 

 

 

5. 수리영역 - 수리 나형

 

 

 

 

6. 외국어영역 -(1)

 

 

 

 

7. 외국어영역 - (2)

 

 

 

 

그리고 이번 9월 모의고사에 대한 출제 경향 입니다.

한번 쯤 읽어보시고, 이제 수능까지 남은 두달 과정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더보기

1. 9월 모의고사 출제경향 -수리영역

 

 

 

 

 

1. 9월 모의고사 출제경향 -언어영역 

 

 

 

 

 

 

 1. 9월 모의고사 출제경향 -외국어영역

 

 

 

 

 

 

 

 

엽혹진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올리는거구요.

혹시 문제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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