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시험을 보기 전에 압니다.
시험을 잘 볼지, 못 볼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압니다.
시험을 보는 학생에게
먼저 시험 볼 준비가 되었는지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학생의 뇌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번 안 좋은 점수를
받을 줄 알면서 어쩔 수 없이
시험지를 받아들고 계속 시험을 칩니다.
이런 제도 속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나
안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나
모두 뇌를 사용하는 수준에 머무릅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뇌를 사용한 것이고,
안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뇌를 사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뇌를 활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뇌활용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문제 해결을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뇌로
인생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학교를 졸업하게 해야 합니다.
공부는 조금 못해도
자신감은 충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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