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 소식

감사합니다. - 수능과 체육대회를 마친 월요일에

맑은물56 2012. 11. 12. 15:34

잃어버린 아침


 
한낮에

잃어버린 아침을 찾지 마세요.

새로운 가능성을 앞두고

'안 돼','못 해'라고 말하지 마세요.

 


지금 당신 앞에 놓인

모든 경험을 사랑하며

춤추고 노래하며 살아보세요.

 


삶의 순간순간에 아로새겨진

아름다움이 당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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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능력시험과 체육대회가 무사히 잘 치러지고

멀리 영광까지 교무부장님의 상가에 다녀오시고

토요일 일요일 계속된 이영채, 김영학 선생님의 경사까지

함께 해 주신 명문 가족의 모든 분들께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장 남은 임진년의 달력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계획을 위하여

경건한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하나 하나 차분히 정리하고 살펴서

명문 가족이 모두 다 함께 한 마음으로

부족한 부분들은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아름다운 내일의 희망을 꿈꾸어 봅시다. 


지우개가 없는 인생

좀 더 아름다운 삶을 아로새기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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