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역사 이야기

과거사 논란

맑은물56 2012. 8. 29. 12:47

다음 글은

[새누리당]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저는 비당원입니다.

요즘 새누리당 및 여타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자원한 사람들

거의 모두가 5.16을 논하고 있습니다.

과거사를 논할려면 이성계가 정권을 잡은 사건도

그 후손인 이씨성 가진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36년간 나라를 빼았긴 역사도

일본에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나라를 잃을뻔한 6.25도 종북세력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저는 5.16군사 쿠테타인지 혁명인지 가능하면

한번 더 생겼으면하고 소망하는사람입니다.

그래서 종북세력들을 모조리

북으로 몰아 보냈으면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우리 박졍희 대통령이 아니였으면 5.16혁명이 아니였으면

연일 발생하는 데모로 온 나라가 난장판인 상황에서

당시에 만약에 김일성이 또다시 남침을 했다면

이나라는 속절없이 김일성 수중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부를 누리며 살고 있는 현실은

박정희 대톨령께서 허릿띠 졸라메고

군비와 새마을 사업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다음 글도 아시겠지만 한번 더 읽어 보세요.

박정희와 노무현家의 100만$ 사용처 비교

이 글은 많은 사람이 읽어야할 글입니다.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청와대 정문을 통해 ‘100만 달러’가 대통령 측에

전달된 전례는 40여 년 전에도 한 번 있었다.

월남전 무렵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었다.
돈을 들고 온 쪽은 당시 M16 자동소총 수출업체였던
맥도날드 더글라스 회사 중역,
돈을 받은 쪽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데이빗 심프슨, 그가 회고한 100만 달러가 얽힌
박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이랬다.
대통령 비서관을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아무리 가난한 나라이지만 그의 행색은
한 국가의 대통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는 순간
지금까지의 그의 허름한 모습이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각하! 맥도날드사에서 오신 데이빗 심프슨 씨입니다.
비서가 나를 소개하자 대통령은
‘손님이 오셨는데 잠깐이라도 에어컨을 트는 게 어떻겠나’고
말을 꺼냈다.
(박 대통령은 평소에도 집무실과 거실에 부채와 파리채를
두고 에어컨은 끄고 지냈다)
각하! 이번에 한국이 저희 M16 소총의 수입을
결정해 주신 데 대해 감사 드리고 국방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 회사가 드리는 작은 성의…’라는 인사말과 함께
준비해온 수표가 든 봉투를 대통령 앞에 내밀었다.
‘흠, 100만 달러라. 내 봉급으로는 3代(대)를 일해도
못 만져볼 큰돈이구려.’대통령의 얼굴에 웃음기가 돌았다.
순간 나는 그 역시 내가 (무기 구매 사례비 전달로) 만나본 다른 여러 나라의 국가 지도자들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한 번 ‘각하! 이 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관례적인 성의입니다. 그러니 부디…
그때 잠시 눈을 감고 있던 그가 나에게 말했다.
‘여보시오 한 가지만 물읍시다.’
‘네. 각하!’
‘이 돈 정말 날 주는 거요 그러면 조건이 있소.’
‘네. 말씀하십시오.’
대통령은 봉투를 다시 내 쪽으로 내밀며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이 돈 100만 달러는 내 돈이요.
내 돈이니까 내 돈으로 당신 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
당장 이 돈만큼 총을 더 가져오시오.'
'당신이 준 100만 달러는 사실은 내 돈도 당신 돈도 아니요.
이 돈은 지금 내 형제, 내 자식들이 천리타향(독일광부)에서
그리고 멀리 월남 땅에서 피 흘리고 땀 흘려 바꾼 돈이요.
내 배 채우는 데는 안 쓸 거요.’
‘알겠습니다. 각하! 반드시 100만 달러어치의 소총을
더 보내 드리겠습니다.’
나는 그의 얼굴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닌
아버지(國父=국부)의 모습을 보았다….’
40여 년이 지난 지금 또 한 번 청와대 정문을 통해
같은 액수인 100만 달러를 받았다는 직전 대통령 家의 가면이
속속 벗겨지면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똑같은 100만 달러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직책의 인물 측이 받았는데 어쩌면 이렇게도
‘감동’과 ‘치사스러움’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일까?
똑같이 돈을 주고도 한 외국인은 애국심과 청렴,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지도자의 모습에 고개를 숙였고,
박연차는 애국심도, 백성 사랑도 없어 보이는 지도자라 여겼을 것이기에 주저 없이 폭로했다.
‘감동이 준 존경’과 ‘경멸'이 낳은 폭로, 그 차이다.
노무현家와 박 전 대통령의 차이는 또 있다.
집안의 빚은 설사 그 빚이 아내가 따로 진 빚이라 해도
남편이 자신의 재산을 몽땅 팔아서라도 갚아 주는 것이
진정한 남자의 부부 義(의)다.
빚졌으면 봉하 저택이라도 팔면 될 것이지 되레 돈 준 사람이
딴말 한다고 시비나 걸고 외간 남자에게 빚 얻게 둔 뒤 ‘아내가 돈 받았으니 난 모른다’고
말하는 남자는 ‘참 매력 없는 남편’이다.
초급장교 시절 상관이 쌀을 보태주던 가난 속에도 일기장엔
늘 육영수 여사를 위한 詩(시)를 썼던 박정희와의 인간적 차이다.
심프슨 씨의 100만 달러 사연을 회고한 것은 핵 개발자금을
수兆(조) 원씩 퍼주고, 수백만 달러 뇌물 의혹을 받는
전직 대통령들은 무슨 도서관에다 호화로운 私邸(사저)까지
짓게 두면서, 여름날 파리채를 들고 다닌 애국자 대통령에게는 기념관 하나도 못 짓게 휘저었던
10년 좌파 세력에게 피눈물로 참회하란 뜻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