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탄절이다. 일년에 한번 모든 상점이 다 문을 닫는다. 동양인이 하는 식당 외에는 외식할곳이
없어 굶은 기억이 남아 있다. 이곳 밴쿠버는 자연환경이 좋아 산위에는 스키를타고 산아래는 거의 일년 내내 골프를 친다. 교회를 마치고 차로 반시간이면 어데나 갈수잇는 스키장의 눈산을 가다. 산아래는 비가내리는데 산위에는 눈이 날린다. 눈위를 걸으니 정신이 맑아온다.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보낼수 있는 축복에 감사하다. 나이가 들수록 내가 바라는것은 무엇이나 지금 바로 이순간 내앞에 나타나진다는것을 깨닫게 되엿다. 세상에 두려울것이 무엇인가. 모든것은 원하는 대로 되게 되여있는데.
맘 놓고 맘 가는대로 살면 될 뿐이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samm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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