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와 예절

조의금 전달 예절

맑은물56 2011. 12. 6. 14:25

[조의(弔 儀) 입니다]

 

①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賻儀)  부의할 예의   쓰는 것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일반적입니다.

조의금 전달 할때 금기 사항 - 조의금 봉투는 접지 말아야 합니다.

 ▨ 조위금(弔慰金) 전달 
 
그밖에

전의(奠儀)  제사지낼 거동 라고 씁니다 거동의는 예의를 표하는선물이란뜻입니다.

근조(謹弔)  삼가할 조상

향촉대(香燭代)향기 촛불   대신할


②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쓴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합니다.
단자란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번정도 접고 아래에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면 됩니다.
단자를 보낼때에는 가능하면 조의(弔儀) 문구나 이름 등이 접히지 않도록 합니다.

③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에는 단자에 '금 ○○원'이라 씁니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합니다.
부조 물목이 돈이 아닐 경우 '금 ○○원' 대신 '광목 ○필' '백지 ○○권'으로 기재합니다.

④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근정(謹呈), '근상(謹上)'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⑤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댁(宅) 호상소 입납(護喪所入納)'이나 '○○상가(喪家)호상소 귀중'과 같이 쓰기도 합니다.
요즘은 호상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쓰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⑥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함(函)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합니다.

 봉투에는 앞 중앙에는 부의(賻儀) 또는 근조(謹弔) 등을 쓰고, 뒤 왼쪽 아래에는 이름을 적는다. 봉투 앞쪽에 부의와 이름을 쓰고

 뒤쪽 왼쪽 아래에 주소를 적기도 한다.


※봉투 속의 돈은 단자로 싸야 예의에 맞다. 단자에는 오른쪽부터 ‘부의’ 또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라고 쓰고

‘금 ○○○원’, 다음 줄에 ○○○○년 ○○월 ○○일을 쓴 다음에 가장 왼쪽에 ○○○ 근정(謹呈)이라고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