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시와 글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맑은물56 2011. 9. 1. 19:39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내 그리운 친구를 위하여..... - 좋은 글 중에서 -
그동안 무더위와 장마로 지겨운 여름이였지만
이젠 제법 가을이 우리들 곁에 와 있음을 실감케합니다.
 
이럴때면 문득 그리운 친구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는 이윤 뭘까요? 물론 그리움때문이겠죠^^*
 
그리운 친구들에게 안부전화로 외로움 달래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문화 > 영상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려요   (0) 2011.09.02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0) 2011.09.02
생명의 호흡  (0) 2011.09.01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0) 2011.09.01
미래를 위해 과거를 버려라   (0)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