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시와 글

아름다운 말

맑은물56 2011. 8. 10. 10:16

아름다운 말
          
때론 우린 아무 의식없이 
내밷는 말한마디가 오해를 불러 
올수도 있읍니다.

친한 친구일수록
말은 조심해야되고
남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잘 전달 해야만이
그 말이 빛을 보게되지요.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내 밷은말이 상대에게는
가슴아픈 일이 된다는 것을 
우린 알아야 하지요.

그러나 우린 일상에 있어 
말을 함부로 하는수가 간혹 있지요.
말이란 다시 주워 담을수가 없읍니다.

무심결에 아무 뜻없이 하는 말 속에는
남을 험담을 할 수가 있고 
또 남을 칭찬을 할수도 있답니다.

상대를 의식하여
모함을 한다거나.뻔히 속이 들여다 보이는
그런 말속에는 상대보다
자신이 서지 못하기 때문에 
그 상대를 무너뜨리고
올라서야 겠다는 심리도 있읍니다.

그러나 말속에는 우리가
뜻없는 말이 있고, 깊이가 있는말이 있읍니다.

하물며 말이란
자신을 깍을수도 있고 
자신을 내 세울수도 있는것입니다.

상대를 의식하여 말은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거지요.

물론 시간이 가면 잊혀 지겠지만
상대의 기분을 생각을 해봄이
자신에게도 영향이 미치겠지요.

그러한 파장이 몰고오는 뒷감당도
생각할 여유를 가져야 겠지요.

우리님들은 그런분들이 
안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말은 조심스레 하는게....

"옛말에 발 없는말이 천리를 간다"고 했지요.
그리고"말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 고도 했읍니다.

저도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것 같고
앞으로 저 자신부터 조심 해야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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