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시와 글

자신의 소중함

맑은물56 2011. 3. 24. 21:13

자신의 소중함

    자신의 소중함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5만원짜리 지폐를 꺼내들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다.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5만원짜리 지폐를 주먹으로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그 지폐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학생들은 이번에도 손들었다..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5만원짜리 지폐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처럼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가치는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 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합니다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뒤돌아서 생각해 보세요 -좋은글 중에서-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있을 테니까요. 소중함이 충만한 하룻길속에 포근함을 전하며 ♬배경음악:피아노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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