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正心)
우리의 머릿속에는 정신이라는
우주의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그 신이 밝아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상상해야 합니다.
신이 밝아지고자 하면,
스스로 반성하고, 바르게 살겠다고
선택하고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신이 밝아지면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사람이 됩니다.
바른 마음을 갖게 됩니다.
정심(正心)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심이 몸에 자리 잡으면
바르지 않은 일을 하면
몸이 불편해서 못 견디게 됩니다.
정심이 가슴에 내려오면
억지로 바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하자는 대로 움직여도 바르게 됩니다.
그래서 선악을 의식하면서
바르게 하는 것은 아주 부족한 것입니다.
정심이 자리를 잡으면
아무렇게 행동해도
도(道)에 어그러짐이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할까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기에
정신이 바르지 않으면
육체는 건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른 마음을 이야기하고,
그 마음을 가진 사람을
천손(天孫)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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