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문학 강의실 '징'

[스크랩] 공광규시인님을 드디어 뵈었습니다.

맑은물56 2011. 3. 7. 20:13

 

함민복시인님 결혼식장 간 이유가 마치 공광규시인님 뵈러 간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 징 동인님들이 좋아하는  공광규시인님이 저 만치서 오시기에

한 달음에 다가가 인사드렸지요 ....

 

사진으로만 기억된 시인님이셨지만 이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주신 시인님에게 반해버렸답니다.

 

핸드폰에 제 번호를 입력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번호를 찍어주신 시인님께

징 동인 이야기를 했으며 주말에는 시간을 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김포문협 임원진들을 모시고 와서 공광규시인님과 인증샷했습니다.

제 표정이 좀 웃기죠 ~ ㅎㅎ  

  

출처 : 현실참여 문인ㆍ시민 연대
글쓴이 : 허브와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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