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양대학에서 1- 환영식을

 

국제교양대학에서

 

 

 국제교양대학에서 우리를 맞이합니다.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대, 이대, 연대, 고대, 서강대의 학생들이랍니다.

일본인 한국 유학생들도 함께 나와 반갑게 맞아줍니다.

머리가 하얀 행정담당 선생님이 우리를 이곳 저곳 안내도 해 주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 주십니다.

 

 지난해 교류에서 한국을 방문하셨던 선생님도 나와 주셔서 안내해 주시고 

 학교 식당에는 우리를 위한 특별한 식사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리타 선생님이 사회를 보시고 본격적으로 환영식이 이루어집니다.

 

 일본 여학생 회장의 환영사와

 

 한국측 최희영 단장의 환영 답사

 

 

 

 

 김성은 학생대표의 답사가 있은 뒤에

 

 

 

 

식사를 합니다.

 점심 메뉴에 귀한 우동이 나왔네요. 일본의 3대 우동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정말 쫄깃하니 맛있네요.

 

 튀김과 주먹밥도 너무 맛있습니다.

 모두들 다 비웠네요. 일본 선생님들과 학생들입니다.

 

 국제 교양 대학이다보니 외국인들이 아주 다양하게 눈에 뜨이는군요.

식사 후에 식판은 제자리에 셀프...이제 학교를 좀 돌아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