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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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내용을 보니
너무나 가슴이 아파옵니다.
지금 겪고 있는 교육적 현실과 우리 선생님들의 고통이
그대로 그려지네요.
사랑이 넘치시는 심부장님의 지혜로움이
그래도 빗나간 그 아이의 마음을 조금은 바르게
인도해 주셨으리라는 믿음을 가져 봅니다.
부장님, 힘내세요.
그리고 끝까지
우리 교육의 현실적 문제가 해결되는
밝은 내일을 위해
교단의 큰 어른으로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눈을 맞으며
명문고의 연못가를 서성이는
맑은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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