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유감/靑松 권규학봄 여름 가을 지나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 왔습니다 주마간산 같은 우리네 삶 인생도 정처 없이 흘러갑니다 아침 지나면 한낮이 되고 한낮이 지나면 저녁이 오듯 유수 같은 세상살이 한탄만 말고 마음 안에 밝은 아침을 심어보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힐 테니.(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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