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길 입니다. 시조 부른지 7~8년 되는것 같은데, 영 소리가 시원찬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들어 주실 분이 있으실까 하고 용기내서 공부때 녹음한 것 그대로
올려봅니다. 선생님이 같이 불러 주셔서 훨씬 수월습니다.
소리가 좀 안 좋더라도 한곡 부르라고 하면 어디던지 달려갔습니다.
얼마전에는 영주에서 조그만 축제를 한다고 하여 시조 부르고 왔습니다.
말이 많지요???.. 그냥 올리기 쑥쓰러워서....
그래도 잘 좀 봐 주시고....들어 주시는분 행복 하십시요...
****사설 추가합니다.***
평시조 '청산은 어찌하여'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굿지 아니하는고,
우리도 그치지 말아 만고상청 하리라.
출처 : 한국정가진흥회
글쓴이 : 소리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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