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여러 분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 보면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도
오래 접하다보면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처음부터 좋아 보였는데
언제 봐도 좋아 보이는 사람도 있지요.
우리는 대부분 소박한 사람들,
즉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다지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으로 그 물은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없듯,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
우리는 대개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신께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다고 봅니다.
서로 믿으며,마음을 맡기며 살아간다는 건
참으로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 보다는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와서 좋은 사람이 되어줄 것입니다.
만남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디서,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여 가야 할 것입니다.
그도 나 자신도 행복할수 있도록.....
누군가에게 진정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될수 있는
그런 오늘 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바위솔님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7월의 첫월요일을 ~ ~
기분좋고 즐건 행복한 시간으로,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으로
기억될수있기를 희망해 보면서
오늘도 행복 사랑전송해드립니다(*^-^*) 쌩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