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엔 언제나...한사람이 있습니다
내 가슴엔 언제나 많은 날들을 그립다 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움에 타버린 가슴일지라도 그 사람을 만날만한 그럴듯한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내 사람이 아니다 몇 번이고 잊고자 마음 먹었지만 이미 마음부터 먼저 주었기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 싶다 사랑 한다 수천 번씩 말하고 싶지만 가슴속에 차고 올라 입속에서만 맴돌 뿐 행여 말해버린 잘못으로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될까봐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가슴에 시린 상처가 생겨 세월이 약이란 말을 믿으며 그 사람에게로 향하는 그리움의 덧문을 닫으려 하지만 결국은 다시 열어버리고 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어버리자 지워버리자 수만 번씩 생각하지만 가슴속의 시린 상처만 더욱 커질 뿐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한 사람이 내 가슴에 숨쉬고 있습니다.
바위솔님들
우리는 인연이란 두글자속에 만나
소중한마음전하며 살고있지요
가슴언저리에서 늘 생각하며
잊혀지지않은 우리들이였으면합니다
오늘도 창가에비치는 햇살이
벌써 마음부터 덥게하는군요..
건강이란 두글자 항상 챙기며
오늘 화요일 하루길발자국마다
바위솔님들 사랑가득하셔요 (*^-^*) 쌩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