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의 총칭.
학명 Clematis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전세계의 온대지방
크기 높이 2∼3m
으아리속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덩굴성이지만 줄기가 곧게 서는 것도 있다. 높이 2∼3m이다. 잎은 마주달리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거나 깃꼴겹잎이지만 간혹 단순한 것도 있다.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은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흰색·자주색 등이고 지름 10∼15cm이며 양성화이거나 단성화이다. 꽃받침조각은 4∼8장으로서 꽃잎처럼 생기며 꽃잎은 없다.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암술대는 꽃이 진 다음 길게 자란다. 열매는 수과이다. 배수가 잘 되고 햇빛이 많이 쬐는 곳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하는데, 꺾꽂이는 5∼8월에 자란 새순을 꽂아서 뿌리를 낸다.
으아리속은 세계 공통 속으로서 주로 온대지방에 230종이 자라며 한국에는 으아리·큰꽃으아리 등 16종이 자란다. 클레마티스는 일반적으로 구미에서 개량한 종류를 가리키며, 개량종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종 등 관상적 가치가 높은 종류에 대한 총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커다란 꽃과 더불어 깃 같은 털이 달린 열매를 관상하는 식물이다.
관상적 가치가 큰 것으로는 큰꽃으아리(C. patens)와 위령선(C. florida)이 있다. 큰꽃으아리는 산지에서 자라는 덩굴식물로서,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10∼15cm로서 노란빛을 띤 흰색 또는 흰색이며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위령선은 중국 원산이며 때로 뜰에서 재배한다. 꽃은 우윳빛을 띤 흰색이지만 밑부분은 자줏빛이 돌고 지름 5∼10cm이며 수술은 자주색이다. 큰꽃으아리와 위령선을 교배하여 만든 것이 클레마티스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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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집에 가서 찍었는데..-_-;나름 이뻤는데..가격이 좀....
차라리 인터넷꽃이 더 싸다고 생각해요.
저걸 사느니 겹꽃으아리 사겠다...휴~~화원집은 정말 가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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