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말로 이기라
부정적인 말을 하면 우리의 뇌는
못하는 이유를 열심히 찾는다.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어도 그쪽으로는
생각하지도 않고 할 수 없는 자료만 찾아낸다.
그 결과 '안 된다', '불가능하다'고 확정한다.
가능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말부터 하자.
'잘 풀린다'는 한마디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낙천적인 말로 두려움과 불안을 없애면
뇌는 차차 긍정적인 말을 찾으려고 한다.
이어서 자신감이 솟아나면 자기도 모르게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나에게 도움이 된다."
"노력하면 내가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다."
이렇게 말을 하면 두려움이
물러날 뿐 아니라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
실례를 들어보자.
미국에 슈퍼마켓 체인점을 2,000개나 갖고 있는
페니(J.C.Penney)에게 그의 아버지는 임종자리에서
"너는 반드시 해낼 거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당시 그에겐 유형 자산이나 현금이 없었으며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처지였지만,
그 순간부터 페니는
왠지 어떻게든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페니의 체인점은 수많은
불가능한 상황과 낙담의 순간을 딛고 태어났다.
페니는 의기소침 할 때면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리곤 했으며,그러면 직면한 문제를 어떻게든
돌파해 나갈 수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큰 재산을 모은 후 그는 대부분의
동년배들이 이미 오래 전에 퇴직했을
나이인 58세에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한창 때가 지나 빈털터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게다가 다시 희망을 걸어
볼 만큼의 재산마저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또 다시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렸고,
이제는 습관처럼 되어버린 승리감을 이내 되찾았다.
그는 다시 재산을 모았으며, 불과 몇 년 사이에
이전보다 더 많은 점포를 운영하게 되었다.
페니는 자아 이미지에 자신이 성공할 사람이라는
심오하고 굳건한 신념을 새겨 넣어
그것을 든든한 기반으로 삼았던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살아 있는 것은 한결같이 움직이는 것이고,
죽어 있는 것들은 한결같이 묵묵부동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체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살아 있으면 움직이고 꿈틀대며 활동을
하지만 죽어있다면 활동이 없는 시체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다는 말은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다는 말은 기상(氣像)이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다는 말은 희망이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다는 말은 기쁨이 있다는 듯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다는 말은 미래가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일을 하지 않고, 의미없이 살며, 희망이 없으며,
기쁨이 없는 사람은 살았으나 산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주말길 우리의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전하는 시간들 되시길 빌며
♬배경음악: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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