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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이여

맑은물56 2010. 6. 14. 21:36
그리운 사람이여

      
      
                      
      What a longing love / 그리운 사람이여
                       Kim, Mi-ae : 김미애
      Being comfortable like a sofa
      Fresh like waterdrops
      Even only seeing the smile spreads
      Such a man
      안락 의자처럼 편안하고
      물방울처럼 시원하여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그런 사람
      Not be hurted each other
      Being comforted by sweet hands
      Like transparent air
      There must be always
      Such a man
      서로 마음 아프지 않게
      고운 손길로 위로 받으며
      투명한 공기처럼 
      언제나 있어야만 하는
      그런 사람
      Even as I can't see to feel heavy
      Communicating to a mind all the time
      Reducing longing
      The man like sweet honey
      볼 수 없어 답답해도
      마음으로 늘 교신하며
      그리움을 삭혀 주는
      달콤한 꿀같은 사람
      Longing love
      Such woman
      Would be me...
      그리운 사람이여
      그런 사람이
      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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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추적거리며 내립니다
      어둠이 아직 걷히지 않은 시간
      오시지 않는 님들을 생각해 봅니다
      빗속의 우산처럼
      도움이 되어 드렸으면 합니다
      행복 나래 저으시며
      건강하신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카페지기 김미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