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뜨거운 여름이 온 듯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선생님들의 학생생활지도가 더욱
어려우시지요?
아이들이 하복을 입으면서부터 부쩍
등하교시에 체육복을 입거나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지는군요.
여학생들의 치마길이는 짧아지기만 하고...
이럴 때일수록 더욱 다잡아 명문고 학생답게
좀 더 단정하고 성실한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지도(잔소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교육은 어느 한 사람에 의해 성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우리 모두의 협동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명문고 교육가족 여러분,
우리가 흘린 땀과 노력으로 지나는
귀중한 하루 하루가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바람직한 모습으로 성숙하는
보람과 행복의 결실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꿈을 안고 살아가는
내게 주어진 현실에 대한 오늘의 성실함과 노력의 댓가는
나무에서 과일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 하루 하루 여물어 가듯
알게 모르게 그 어느 가을 날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 > 교육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교육 교사 연수 프로그램 안내 (0) | 2010.06.17 |
---|---|
6월 모의 평가 (0) | 2010.06.10 |
[스크랩] [제210회 정기회의 시정질문]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 강화 방안에 대하여 (0) | 2010.06.09 |
시간에 대하여 (0) | 2010.06.04 |
[스크랩] 아들, 딸, 손자, 손녀를 위한 (0) | 2010.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