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하면서
서로를 대접한다면
세상이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악수를 나눌 때마다 정말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며
서로에게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는
확신이 전해진다면
정말 근사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할 때
우리의 좋은 부분만
떠올린다면
삶이 더욱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음식을 먹을 때마다 감사한다면
우리의 나날이 더욱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어렵고 힘든 순간이라도
감사할 일이 많은 법이니
이런 사고방식을 연습하면 좋지 않을까요?
당신은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나는 당신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게 될 테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어떤 상황에서 누가 강한 불만을 토로하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속사정을 우린 잘 모르잖아요."
라고 조심스레 대꾸해 보고,
늘 자신을 비하하며 한탄하는 이들에겐
"걱정 마시고 힘을 내세요. 곧 좋아질 거예요."
라고 위로의 표현을 해 봅니다.
싫다, 지겹다는 말을 자꾸 되풀이하면
실제로 지겨운 삶이 될 테니
우선 말이라도 그 반대의 표현을 골라서
연습하다 보면 그 좋은 말이 우리를 키워 주는 걸
경험하게 된다고 감히 경륜 쌓인 교사처럼
친지들에게 일러 주곤 합니다.
누군가로부터 나의
잘못이나 허물을 지적받았을 때도
변명을 앞세우기보다는 일단 고맙다,
죄송하다는 말부터 먼저 하고 나면
마음이 자유롭고 떳떳해지는
승리감을 맛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영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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