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나를 찾아 가는 길

인생을 살아오며..

맑은물56 2010. 2. 8. 10:18
인생을 살아오며...

    ♧인생을 살아오며..♧ 인생을 살아오며, 얼마나 늘어 놓을 변명과 이야기 거리가 많은지.. 너무 벅차서, 비틀거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살아 온 일들이 많은지.. 혼자서 상처입고, 혼자서 끙끙 속앓이 한 적도 많습니다 타인의 눈으로 볼땐, 무심코 지나칠 일도.. 때론, 내겐 감당하기 힘든 짐이었습니다 제 각각의 슬픔만 챙기느라, 이웃의 아픔엔 둔감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그리 괴로웠던 아픔들이..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어느새 자리 잡았습니다 지나가버린 세월은, 돌이킬 수 없기에.. 돌아보는 가슴엔, 그리움이 고입니다. -가져 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