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시병에 좋답니다
몇년전에 부산에 있는 친구한테서 전화가 온적이 있었다.
버거시병으로 인하여
엄지발가랔을 잘랐는데,
그 버거시병이 도져서
발목을 자르게 되었다고
부산에서는 수술을 못하고 서울에서 하여야 한다고
너무나 답답하여 혹시 무슨 약이 없을까 ?
물어 보기에
그때 그 친구에게 내가 대답을 해줬다.
담쟁이 덩굴과 두충잎과 줄기를 같은 양으로 하여
감초를 적당양을 넣고서
끓여 먹으라고..
두충을 쓸 때는 살짝 볶아서 써야지
나중에 눈이 어두워 지지 않으니
그렇게 해 보라고
전화로 이야기를 해준 후에
10일 정도가 되어서
다시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버거시병균이 죽었다고,
그래서 발목을 잘르지 않아도 된다고
의사들이 다들 놀라드라고
어떻게 버거시병균이 죽은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엄청 고마워 했었다.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혹시 버거시병으로 고생을 하는 분이 있으면
한번쯤 해 보시라고 전에 있었던 일을 적어 보네요.
이 자료는 전원생활하는 강변연가님께서 사람사는 이야기에 올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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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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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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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물처럼 바람처럼...
글쓴이 : 범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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