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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y Way - Frank Sinatra

맑은물56 2016. 9. 29. 16:03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졌네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어 친구여, 분명히 말해 두고 싶은 게 있어 난 살아오면서 확신을 가지고 살아왔음을 말하려하네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난 내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었지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난 내 의지대로 살아왔다는 거지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후회할 일도 조금은 있었어 그러나 별도로 얘기할 만한 후회는 없었지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고 그리고 예외 없이 끝까지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난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샛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걷기도 했었지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난 내 의지대로 살아 왔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그래, 자네도 잘 알겠지만 그런 일도 있었지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일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으면서도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확실하게 믿었다가도 딱 잘라 거절하기도 서슴지 않았어 모든 걸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난 당당했고 내 의지대로 해냈던 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사랑도 했고, 때로는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충분히 가져도 봤고, 잃어도 봤지 이제 눈물의 시간이 지난 뒤에 보니 모두 즐거운 추억이었어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내가 해 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 보면서 부끄럽지 않게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아냐, 아냐, 난 달라. 난 내 의지대로 살아왔다고


Claude Francois - Comme d'habitude (1967년 원곡) 이 노래(My Way)는 원래 ​​1967년 프랑스의 가수 끌로드 프랑소와(Claude Francois)가 ​'Comme d'habitude'란 곡으로 부른 노래를 ​​폴 앵커(Paul Anka)가 새로이 작사(가사) 를 하여 ​​1969년 프랭크 시나트라가 'My Way'로 발표한 곡이다. Frank Sinatra(프랭크 시내트라) 1930년대부터 노래를 멈추지 않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는 ' 전후(戰後)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이자 '트래디셔널 팝, 재즈, 스윙 (Traditional pop, jazz, swing)', 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프랜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가계(家係)는 '빙크로스비, 냇 킹 콜, 팻 분(Bing Crosby, Nat King Cole, Pat Boone)'의 가계처럼 유 명한 연예인 집안이다 딸 '낸시 시나트라(Nancy Sinatra)', 1940년생 과 아들 '프랭크 시나트라 쥬니어(Frank Sinatra Jr)'.도 가수이자 배우다. '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는 또한 여배우 '에버 가드너 (Ava Gardner-1951∼57년까지)', '미아 패로우 (Mia Farrow-1966∼68년까지)'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뉴 저지주, 호보켄(New Jersey 주, Hoboken)'에서 이탈리아 이민의 아들로 태어난 (1915.12.12, 본명: Francis Albert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는 역시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인 빙 크로스비(Bing Crosby-1903∼1977)'의 노래를 좋아하며 가수가 될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호보켄(Hoboken)' 지방 '밴드(Band)' '포어(Four)'의 멤버를 거쳐 뉴저지주, 이글우드(New Jersey주, Englewood=동내이름)'의 주점 '러스틱 캐빈(Rustic Cabin)'의 사장겸 사회자이자 가수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첫 부인 '낸시 바바라(Nancy Barbara)'와 결혼한(1939. 2. 4) 해 6월에는 '해리 제임스 밴드 ( Harry James Band)'의 창단 멤버이자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에 '프럼 더 버튼 오프 마이 하트 (From The Botton Of My Heart)'와 멜란초이 무 (Melanchoy Mood)' 같은 곡을 발표했습니다. 1940년 1월에는 '토미 도시 밴드(Tommy Dorsey Band)'의 가수로 스카웃 되며 더욱 주가를 높였고, 그 해 6월 8일에는 '프랜크(Frank) ' 처럼 가수이자 배우가 되는 딸 '낸시 시나트라(Nancy Sinatra)' 가 태어났습니다. '프랭크(Frank)'의 45년 '힛트(Hit)' 곡인 '낸시(Nancy)'는 바로 딸에 대한 노래입니다. '프랭크(Frank)'가 출연한 주요 영화는 '빙 크로스비, 루이 암스트롱(Bing Crosby, Louis Armstrong)'과 함께 주연한 56년의 "상류사회"를 비롯하여 "닻을 올려라" "아가씨와 건달들" "황금의 팔" "포옹" "밤의 표범" "달려오는 사람들" "하이 호우프" "캉캉" "오우션과 11인의 전우" "황야의 세 상사" "시카고 7인" 등이다. 48년 6월 20일에는 차녀 '크리스틴 시나트라(Christine Sinatra)' 가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1950년 10월 '프랭크는(Frank)'는 부인 '낸시 바바라(Nancy Barbara)'와 이혼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69년에 '프랭크(Frank)'는 저 유명한 팝의 고전 '마이 웨이(My Way) '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원래 67년에 발표된 샹송 '꼼므 다비 튜드 (Comme D' Habitude'- 평상처럼)'으로, 작곡하고 노래한 '오리지날 아티스트(Original Artist)'인 '클로드 프랑소와(Claude Francois)'는 파리의 자택에서 감전 사고로 39세의 한창인 나이에 사망(1978.3.11) 한 사연이 있습니다. 샹송 '꼼므 다비 튜드(Comme D' Habitude)'가 어떻게 '마이 웨이(My Way'로 '리메이크(Remake)' 되었을까? 68년에 '프랭크(Frank)'는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고, 이에 가장 놀란 사람은 '프랭크(Frank)'를 누구보다 존경하던 가수겸 작곡가인 '폴 앵카(Paul Anka)'였습니다. 그래서 '폴 앵카(Paul Anka)'는 자신이 좋아하던 샹송 '꼼므 다비 튜드(Comme D' Habitude)'의 멜로디에다 영어가사를 붙혀 '프랭크( Frank)'에게 선사했답니다. '프랭크(Frank)'도 이 곡에 크게 만족하여 은퇴 직전에 마지막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프랭크( Frank)'의 수많은'힛트( Hit )'곡 중 '마이 웨이 (My Way)'는 그의 자전적인 곡입니다. 이 곡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힛트(Hit)' 한 팝 음악의 고전이자 삶의 '송가(頌歌)가 되었습니다. 황혼기에 접어든 한 인간이 살아온 과거를 숨김 없이 표현한 가사로 된 이 곡을 선사한 '폴 앵카(Paul Anka)'는 '마이 웨이(My Way)'는 '프랭크(Frank)'가 노래해야만 빛을 발하는 곡 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은퇴 직전에 있던 '프랭크(Frank)'의 곡으로 '마이 웨이(My Way)'는 적격이었습니다. 비록 이 곡은 69년 '싱글 차트(Single Chart)' #27위까지 진입하는데 그쳤으나 '싱글 차트(Single Chart)'와는 관계없이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애청되는, 팝 '팬 (Fan)'이라면 모르는 이 없는 '프랭크 시나트라



출처 : 음악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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