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 갑옷을 벗어던지고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상태로 마주하면 됩니다. 벌거벗은
자신을 그대로 맞부딪히는 것이지요. 진정한
신뢰관계란 거기서 시작됩니다. 서로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마주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면 좋을 것입니다.
- 마스노 슌모의《있는 그대로》중에서 -
*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누구나 진심으로 바라는 소망일 겁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그런 사람 얻기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갑옷 안에 더 두꺼운
갑옷이 덧입혀 있기 쉽고, 본래의 모습인가
했는데 또 다른 모습이 드러나곤 합니다.
서로를 믿고 풍덩 들어와 마주할 수
있는 장소! 옹달샘이 그런 곳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