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짱! 이영관 교장샘
성산일출봉의 일출 사진만 퍼가라고 허락하셨는데
다른 귀한 사진까지 사정없이 퍼왔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화질 좋게 나온 사진들이 너무탐났습니다.
<희망교육사랑> 카페가 유명한가 봐요. 회원이 25000명! <--- 다른 여러분도 많이 가입해 주세요.
서귀포 - 화가 이중섭 생가
1년 동안 살았지만 영원히 우리 가슴에 남아있을 예술혼입니다.
추사기념관 안에서
알뜨르비행장
알뜨르비행장 모형 비행기 앞에서 - 이영관교장샘, 옆으로 김수열 시인 기념사진 찍네요.
태평양평화소공원, 옆 수평선 위로 가파도 섬이 보입니다.
가파도는 하멜이 표류하다 처음 정착한 곳
가슴 설레던 순간.
김포공항에서 탑승하기 전
홍랑의 묘를 찾아서 헤매던 중
행사진행자는 묘를 찾지 못해 애가 타는데, 사람들은 마냥 즐거운 듯~
사기 여행 - 남의 묘 앞에서 기념사진만 찍는 ~
사기도 이런 사기 없겠죠?
하지만 모두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는 듯
너븐숭이 기념관 앞 - 4.3위령탑 앞에서
이번 문학기행의 하이라이트
한국 최고의 작가 현기영 소설가님과의 만남!!!
현기영 작가님께서 우리 선생님들의 열광적인 환대에 감동받으셨는지
내년 1월 2박3일 2차문학기행 때도 또 동참하시겠다고 ^^
이번 행사에 음지에서 애써주신 서귀포 중문중 교장샘 양영길 시인(가운데 빨간 티셔츠)
국어연구회 10년 문학기행의 산 증인 - 송수현 장학관님과 성은주 장학관님
"한라산의 노을 1,2,3편"의 작가 한림화 소설가
짧은 시간에 진한 감동의 열강, 온평리 횟집에서
국어과의 영원한 별 이영관 교장샘 - 성산일출봉 해맞이하러 갔다가
심춘보 교장샘 내외분 - 사모님 모습, 귀여움 가득!
이영관 교장샘 내외분 - 행복 가득해 보이십니다.
일출 맞이하는 모습이 퍽 감동적입니다.
저는 전날 술에 취해 잠만 퍼질러 잤답니다.
고, 양, 부 삼성인이 벽랑국(일본으로 추정?)에서 떠내려온 3신녀와 만나 결혼하여
탐라국을 열었다는 혼인지에서
이중섭 거리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들떠하던지
그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큰 구경거리였어요.
귀한 사진들을 제공해 주신 이영관 교장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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