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 소식

명문의 교육가족 여러분께

맑은물56 2013. 9. 10. 08:41

 

 

하늘 마시기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오늘도 하늘은
계속 밀물과 썰물같이
내 몸으로 들어왔다가
또 나갑니다.

매번 숨을 쉴 때마다
'아, 하늘이 또 이렇게 들어와
내 귀하고 귀한 영혼을 닦고 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하늘이
내 몸 가득히 들어오도록
숨을 깊이 들이마셔 봅니다.

그 하늘이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불안한 마음과 외로운 마음을
씻어줍니다.


 -희망일지에서 퍼온 글


오늘은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과 잠시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의 좋은 기운을 마셔보면 어떨까요?

 


의식 있는 진화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당신은 스스로 내린 결정과 행동들을 통해서 발전한다.
당신은 매순간 자신의 경험이 될 의지를 선택했고,
무엇에 주의를 집중할 것인지를 선택했다.
이러한 선택들은 당신이 진화해 가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선택했다면
무의식적으로 진화를 하게 될 것이고,
의식을 가지고 선택을 한다면
의식 있는 진화를 하게
될 것이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사람의 인생도 진화합니다.
그것을 '성장'이라 하고 '성숙'이라고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의식 있는 선택'입니다.
반대로 '의식 없는 선택'은 설계도면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올바른 선택,
최선의 선택이 우리의 인생을
'멋진 집'으로 만듭니다.

 


오늘은 화요일
9월 10일
우리 명문의 제자들에게
의식있는 진화로 멋진 집을 만들게 하는
우리의 무거운 사명을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오늘입니다.


학교 안에 벌집이 있습니다.
벌에 쏘이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창밖으로 휴지 던지는 미성숙한 모습도
지도해 주셔서
기본 질서를 지키는
작은 일부터
선진국의 국민으로 성숙하도록
우리가 이끌어 갑시다.


명문의 교육가족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힘을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학기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즐겁고 보람있는 추수절 맞이하시길_()_

 

 

교감 최희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