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 소식

줏대/ 희망일지

맑은물56 2013. 5. 2. 14:34

줏대



남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자기가 정한 것이라면,
자기가 선택한 것이면,
자기가 귀하다고 생각한 것이면,
작은 돌멩이 하나가
주먹만 한 다이아몬드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귀하다면,
세상 사람들이 그를 귀하다고
평가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그를 귀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귀하다 혹은 천하다,
가치가 있다, 가치가 없다를 정하는 것은
오로지 우리 자신의 마음입니다.
거기에 누구도 관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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