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시와 글

새해 새날

맑은물56 2013. 1. 2. 15:39

새해 새날



* 매주 화요일 일지희망편지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하늘의 복, 땅의 복,
사람의 복을 많이 받은 님이기에
하늘, 땅, 사람에게
많은 복을 창조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일 새날을 맞습니다.
그리고 새사람이 됩니다.
어제까지 내가 가졌던 모든 것,
내가 서 있었던 위치는
오늘 아침의 나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오늘 새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지나갔으니 어제이고
곧 올 날이니 내일일 뿐,
우리에게는 사실 오늘밖에 없었지요.

매일 새해 새날 새사람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사는
2013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from the ilch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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