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속에서 출발을 위해
성판악 등산로 입구를 향하는 차안에서
모두가 긴장되었는지 말이 없다.
ㅅ
추차를 하고 입장료 겸 주차비를 내고 드디어 산의 입구에 섰다.
출발이다.
노루가 반긴다. 우리를 유심히 바라보는 눈빛이 순하다.
좋은 등반이 될 듯...
벌써 2.6km를 걸어 올라왔다. 아직은 순조롭다.
돌길
편안한 나무판길
편안한 나무 층계길
삼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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