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인생을 좀 먹는 잡초는 자신감을 의심으로,
신뢰를 의혹으로, 인내를 초조함으로,
노력을 게으름과 염려로 바꿔 마침내 패배하게 만든다.
자연과 언쟁하느라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인생의 잡초, 벌레, 돌 그리고 폭풍우는
자신들의 존재에 대해 불공평 하다고 거세게
비난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다.
뿌린 씨앗을 쪼아 먹으려고 달려드는 새나,
앞으로 거둘 수확물을 먹어 치우려고 기다리는
벌레들을 쫓는 데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부지런히 씨를 뿌리고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새나 벌레, 그밖에 다른 걸림돌도
지난 봄에 기울인 모든 노력을 파괴할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선한 의지는 공격받게
마련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자각하라.
그것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기 위한 자연의 방법이다.
역경을 예상하고 미소를 지어라.
역경에 대해 감사하라.
인간의 영혼은 역경을 통해 성장한다.
인간의 인격은 시련이 없을 때가 아니라
시련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통해 형성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과거에 심은 씨앗의 결과이다.
어떤 경우든 현재의 태도, 환경,
생활방식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시각이 모여 우리 '자신'을 이룬다.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계발에 힘쓰라.
자신을 인지하는 그 이미지가
바로 인생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ㅡ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 짐론' 중에서 -
 
아.침.편.지. 1,876회 출발 합니다.
나를 내스스로 아끼지 못하고
그것이 습관처럼 나를 낮추어 행동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많이 후회가 됩니다.
이 세상에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나 말고 누가 있겠습니까?
물론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겠지만
진정으로 나를 위하고 아끼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라는 걸...
한참 세상을 살고 나서 알았답니다.
그리고 끊임 없는 자기 개발이 선행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자기 사랑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기 사랑이 바탕된 사랑이라야 감히
다른 사람 넘볼 수 있는 사랑이 성립됩니다.
"나는 65억, 아니 우주 가운데 하나,
그 하나뿐인 나에게 부여된 아무리
작은 것도 존귀하게 해석하고 함부로
하지 않는 순간부터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새로운 존재는 자기 자신...
앞으로 더 많이 나를 사랑해야 겠습니다.
똑똑...
연말이라 모임들이 많지요?
행여 모임 다녀 온후 자신이 자꾸
작아짐을 느끼실 분들이 종종 계실것입니다.
움츠러 들지 마시고 더 많이 나를 사랑해 주고
다독여 주는 그런 년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는 목요일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않아 줄 수 있는 날 되시길요.... 수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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