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창생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있는 가야금의 아름다운 멋에 반해 버렸어요...
아름다운 사람이 머무는곳은 그자리또한 아름답다.
보이는 틀을떠나 논함이 없으니 격이라 하고
응하는사물 벗어나 여유로우니 외라하네
드러나는 만상이 탓없고 고요하니 선이라 하고
처처가 허물없이 보이는 곳이라 당이라한다네.
(신선이 모여노닐던 곳이라 하여 격외선당 이라한다네)
제가 이음악을 올리는 이유는 신선이 따로정해져있는것이 아니라
여민락 님들이 바로 신선이라는 뜻에서 올려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무는곳 또한 아름답다 (도선달)
출처 : 여민락(與民樂)
글쓴이 : 도선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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