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시와 글

그리움 때문에 / 운곡

맑은물56 2011. 5. 27. 16:48

그리움 때문에 / 운곡

    그리움 때문에/雲谷강장원 그리움이 있어 글을 쓰고 그리움 때문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움은 보고 싶어서이고 보고 싶음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쓴다는 것 그것은 살아 있음에 사랑함이니 글도 그림도 사랑이 깃들어야 하니 모두가 사랑 아니면 쓰지도 그리지도 못하는 것이기에 멀리 있어 늘 뵙지 못하지만 그냥 이렇게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고운 임 계셔 주심에 감사하며 하얀 찔레꽃 이파리처럼 떨며 그리움을 풀어놓습니다. 신록의 5월 끝자락- 이제 6월을 맞습니다. 늘 따뜻한 배려와 사랑으로 챙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여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雲谷 頓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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