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내 민낯 낯설어 왜 이렇게 생겼지?"

김연아 “내 민낯 낯설어 왜 이렇게 생겼지?”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5.16 14:55

 

[뉴스엔 허설희 기자]

김연아가 자신의 민낯에 대해 솔직 발언을 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 타이틀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연신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연아는 자신의 민낯에 대한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자신의 화장을 지운 얼굴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저도 낯설어요 쌩얼일때"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김연아는 "거울을 보고 왜 이렇게 생겼지?"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민낯에 만족하지 않는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는 5월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허설희 husu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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