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는 날개짓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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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내가 상상하는 영역을 벗으날 수 없고, 한계를 짓는 것도 정작 나 자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누구에게나 찾아 오는 두려움의 순간을, 함께 나누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혼자서 무엇을 한다는 것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삶에서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단 1%의 힘이 부족해서 몸부림 칠때 곁에서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그런 사람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어려울 때 도움을 받기 위해서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 은행에 적금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함께 해야 행복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함께 할 이웃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마음을 비우는 노력을 합니다. 삶의 향기 가득한 날 보내시길요... 희영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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