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생활의 지혜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부터 달라져요!

맑은물56 2011. 3. 21. 20:13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부터 달라져요!

얼굴색이 창백하면 아파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인다.
옛날에는 청순하고 보호하고 싶은 여성으로 통했을는지 몰라도 아파 보여 피곤해 보이는 여성보다 건강미를 가진 여성을 아름답게 보는 세상이다.
이런 사람들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부추, 호두, 양고기, 새우, 인삼, 찹쌀 등을 많이 먹도록 한다. 평소 생활 방식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우선 누운 자세에서 앉거나 설 때 천천히 일어나고 앉도록 한다. 잠잘 때는 머리를 약간만 높이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는 것을 삼가며 식사를 할 때는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다른 체질보다는 소금을 약간 많이 먹는 것이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얼굴색이 붉으면 늘 뚱해 보이며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다. 또한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 표현이 곱게 되지 않는다. 지나치게 붉은 피부는 혈압이 높을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다시마가루 등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감즙 역시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감잎차나 감즙을 우유에 넣어서 먹으면 혈압을 내려준다.
평소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먹고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타입은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을 지나치게 해서는 안 된다. 날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맨손체조, 산책 등이 좋고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얼굴색이 노랜 사람들은 상큼한 느낌이 들지 않고 나이 들어 보인다. 뭔가 푸석해 보이고 밝은 이미지보다는 칙칙한 느낌을 주기 쉽다.
이런 타입은 위장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양배추, 사과, 감자 등을 많이 먹도록 한다.
양배추는 비타민 A, C, K를 비롯해 칼슘 등의 미네랄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사과를 함께 갈아서 먹으면 약효가 더 좋다.
감자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하루에 2회 정도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평소 식사시간을 꼬박꼬박 챙기고 소금 섭취는 줄인다. 천천히 잘 씹어 먹고 밤참, 술, 담배 등도 피한다.
 
검푸른 얼굴색은 큰 병을 앓는 사람이란 인상을 준다. 또한 부티 나는 얼굴과는 거리가 멀다.
주로 지나치게 바삐 일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혈색이다. 간이 나쁜 경우인데 좋지 않은 인상을 주게 되며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간에 좋은 음식은 바지락, 부추 등이다.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분 등도 풍부해서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부추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아주 좋다. 생즙을 내서 사과즙과 섞어 먹거나 부추죽을 끓여 먹으면 좋다. 평소에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며 술은 절대로 금물이다.
지나치게 짜거나 달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그 어떤 약보다 혈색을 좋게 만드는 방법이다.
 

햇볕에 타거나 원래부터 검은 피부가 아니라 어둡고 칙칙한 인상을 주는 사람이 있다.
혈색이 죽어 보이며 까맣게 타 들어 가는 듯한 혈색을 가진 사람이다. 신장이 나쁘거나 신장염을 앓는 사람은 얼굴색이 까맣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신장을 튼튼하게 해야 얼굴색을 건강하고 맑게 만들 수 있다.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부기를 가라앉히고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팥 역시 뛰어난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단,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는 넣지 않아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이런 타입은 단백질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또 소변의 양이 줄어드는지 살펴서 수분 섭취를 줄이고 바나나, 귤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중국에선 황사가

일본에선 방사선물질이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울 용기네님들 건강 조심하십시오.